[경상매일신문=신일권기자] 포항시 우창동 통장협의회(회장 김명숙) 및 우창동행정복지센터는 24일에 경상북도에서 추진하는 「저출생 부담 타파 4대 문화 운동」에 서명하며 뜻을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경북도에서 추진하는「저출생 부담 타파 4대 문화 운동」은 부담 없는 결혼, 행복한 출산, 즐거운 육아, 자유로운 일·생활 균형에 부담을 주는 관행적인 문화를 개선하자는 취지로 저출생 극복을 위한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해가기 위한 운동이다. 정명숙 우창동장은 “저출생이 더 이상 개인의 문제가 아닌 지역 사회가 함께 해결해야 할 문제”라며 “우리 지역은 매월 25명 내외로 아동이 출생하는데, 지역 사회 구성원 모두가 우리 아이들을 키우는 데 함께 힘쓰는 문화를 만들기 위해 동참 해주기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
댓글0
로그인후 이용가능합니다.
0 / 150자
등록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이름 *
비밀번호 *
비밀번호를 8자 이상 20자 이하로 입력하시고, 영문 문자와 숫자를 포함해야 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복구할 수 없습니다을 통해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
  • 추천순
  • 최신순
  • 과거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