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성낙성기자]고령군은 사각지대 없이 누구나 누릴 수 있는 평생학습 체계 구축을 위해 `2025년 고령군 평생교육 이용권 지원사업`을 시작한다고 지난 24일 밝혔다.   이번 평생교육이용권은 기초·차상위계층 및 지역 내 장애인 68명을 대상으로 하며, 선정된 학습자에게는 1인당 35만원의 평생교육 이용권이 제공된다. 이용권으로 평생교육강좌 수강료와 관련 교재비로 사용할 수 있다.   신청은 다음달 1~21일까지이며 일반 대상자는 ‘경북도 평생교육이용권’ 홈페이지, 장애인은 ‘보조금24(정부24)’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또한 군은 6월중 30세 이상 디지털 분야 학습자와 65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추가 지원을 실시할 예정이다. 고령군 관계자는 “이번 평생교육이용권 사업은 경제적 여건에 따른 교육격차를 완화하고 자기계발 및 자아실현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라며 “사업으로 군민들에게 평생학습을 통한 취약계층의 격차를 줄이고 누구나 평생학습에 참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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