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용묵기자] 동성엔지니어링 이상규 대표이사는 지난 23일 경북도청을 방문해 최근 발생한 경북 대형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 2천만원을 전달했다. 동성엔지니어링은 이번 경북 대형산불 성금 기부 외에도, 지난 2022년 발생한 울진산불 피해 당시에도 2천만원의 성금을 전달한 바 있다.이상규 대표이사는 “이번 산불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주민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성금을 전달하게 됐으며,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에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김학홍 행정부지사는 “동성엔지니어링의 따뜻한 나눔에 깊은 감사를 표한다. 이재민들의 빠른 일상 회복을 위해 성금을 소중히 사용하겠다. 동성엔지니어링의 지속적인 사회적 책임 실천이 지역의 모범이 되고 있다”고 전했다.한편 ㈜동성엔지니어링은 지난달 ‘제59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모범납세자 기획재정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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