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정훈기자]대구의 토지거래량이 전국에서 가장 많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25일 국토교통부의 지가변동률 및 토지거래량에 따르면 1분기 전국 전체토지(건축물 부속토지 포함) 거래량은 약 43만3000필지로 지난해 4분기 대비 6.2%(2만9000필지) 감소했다.대구의 1분기 전체토지 거래량은 1만968필지로 전 분기(1만6147필지) 대비 32.1%(5179필지) 감소해 전국에서 하락폭이 가장 컸다. 광주(26.6%)와 세종(15.4%), 서울(12.4%), 대전(7%), 전북(0.4%) 등 5개 시·도는 증가했다.대구의 순수토지 거래량도 1561필지로 전 분기(2047필지) 대비 23.7%(486필지) 줄어 전국에서 가장 큰 하락폭을 기록했다.1분기 대구의 지가는 0.26% 올랐지만 전국 평균 상승률(0.5%)에는 못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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