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대구지방조달청은 24일 청사 3층 대회의실에서 지역 내 안정적인 레미콘 공급 지원의 일환으로 ‘대구·경북지역 레미콘 민관공동수급협의회’를 개최했다.   민관공동수급협의회는 대구지방조달청을 비롯해 경상북도, 포항지방해양수산청 등 4개 수요기관과 레미콘 4개 조합으로 구성돼 있다. 이 날 협의회에서는 레미콘의 수급차질 발생 시 국민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중요공사 현장에 대한 우선 납품제를 통한 안정적 공급방안을 논의하고, 지역 내 주요 공사현장의 수급상황을 점검했다.   아울러, 최근 개정·시행된 레미콘 다수공급자계약 관련 제도 개정 내용의 공유와 수요기관 및 업체의 건의사항도 청취했다. 방형준 대구지방조달청장은 “레미콘은 건설현장의 가장 핵심적인 품목으로 적기공급과 품질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지역 내 수요 관급 레미콘이 안정적으로 공급될 수 있도록 상시점검을 통해 수급불안에 즉시 대응하는 체제를 유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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