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 종합주거서비스그룹 동우씨엠은 지난 22일 동우씨엠 본사에서 최근 영남지역 대형 산불로 인해 소중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의 생계지원, 주거 안정 및 피해지역 복구 등을 위해 사랑의열매 모금회에 200만원의 성금을 기탁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동우씨엠그룹 조만현 대표이사 회장과 송부호 동우사회봉사단장을비롯 권진혁 건설총괄부문사장, 이창환 경영총괄부문 부사장, 권재규 경영지원본부 이사가 참석했으며, 대구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강주현 사무처장, 김종원 모금팀장이 함께 자리했다. 조만현 대표이사 회장은 “예상치 못한 화재로 인해 막대한 피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깊은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며 “동우씨엠그룹은 앞으로도 어려운 상황에 놓인 이웃들을 외면하지 않고 사회적 책임을다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덧붙였다. 또한 송부호 봉사단장은 “작은 도움이 모여 피해 주민들에게 큰 힘이 되길 바란다”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
댓글0
로그인후 이용가능합니다.
0 / 150자
등록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이름 *
비밀번호 *
비밀번호를 8자 이상 20자 이하로 입력하시고, 영문 문자와 숫자를 포함해야 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복구할 수 없습니다을 통해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
  • 추천순
  • 최신순
  • 과거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