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필국기자]대구고용노동청,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대구광역본부 및 매일유업(주) 경산공장은 24일 생활 속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의 취지는 매일유업(주)에서 생산하는 제품에 안전 메시지를 담아 홍보함으로써 사회 전반에 안전문화를 확산하고 안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것이다.   이를 위해 대구고용노동청은 매일유업(주) 경산공장이 추진하는 안전문화 홍보에 필요한 각종 자료 등 안전문화 실천 활동을 지원하며, 매일유업(주) 경산공장은 생산한 제품(제품명: 엔요300)을 포장하는 박스 등에 안전 메시지(안전한 일터, 모두의 행복)를 담아 대국민 안전문화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아울러, 한국산업안전보건단 대구광역본부도 매일유업(주) 경산공장에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실효성 있는 교육과 콘텐츠를 제공하고, 현장 중심의 안전문화 정착을 지원할 예정이다. 윤수경 대구고용노동청장은 “유제품을 통해 국민건강에 기여해 온 매일유업(주)이 안전문화 확산 캠페인에 참여해 준 것에 감사드리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안전문화가 지역 전반에 뿌리내리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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