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대구의 오피스와 상가 투자수익률이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다.24일 한국부동산원의 올해 1분기 상업용부동산 임대 동향 조사에 따르면 대구지역 오피스와 중대형 상가, 소규모 상가, 집합상가의 투자수익률이 0.92%, 0.50%, 0.47%, 0.59%로 전 분기 대비 각각 0.15%p, 0.14%p, 0.25%p, 0.31%p 하락했다.오피스는 1분기 만에 둔화했으며 중대형과 소규모 상가, 집합 상가는 4분기 연속 부진했다.공실률은 오피스(10.4%→10.5%)와 중대형 상가(15.9%→16.5%), 집합 상가(11.7%→11.8%)는 소폭 높아진 반면 소규모 상가(9.0%→8.2%)는 낮아졌다.임대료는 3.3㎡당 오피스 2만4438 원, 중대형 상가 7만2324 원으로 전 분기와 변동이 없지만 소규모 상가와 집합상가는 6만8692 원과 7만5957 원으로 각각 0.47%(330원), 0.43%(330원) 내렸다.경북의 1분기 투자수익률은 오피스와 소규모 상가가 0.83%와 0.74%로 전 분기 대비 각각 0.36%p, 0.03%p 올랐으나, 집합상가는 0.76%로 0.17%p 떨어졌고 중대형 상가는 0.66%로 변동이 없었다.공실률은 오피스와 중대형 상가, 소규모상가가 23.8%, 18.1%, 8.1%로 전 분기 대비 0.8%p, 0.3%p, 0.3%p 높아졌으나 집합상가는 26.4%로 0.1%p 떨어졌다.3.3㎡당 임대료는 오피스 1만9815 원, 중대형 상가 4만2602 원, 소규모 상가 4만3593 원, 집합 상가 5만2509 원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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