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용묵기자] 한국농어촌공사 경북지역본부가 24일 경북도청을 방문해, 경북지역 산불 피해 이재민을 돕기 위한 성금 2천만원을 전달했다.이번 성금은 한국농어촌공사 경북지역본부 임직원의 자발적인 참여로 마련했으며,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산불로 인한 피해를 본 지역주민들의 빠른 피해복구와 생계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한국농어촌공사는 농업 기반 시설의 유지관리와 농촌지역 개발, 재해예방 과 복구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의 안전과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서선희 본부장은 “갑작스러운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공공기관으로서 지역사회의 어려움에 적극 동참하고, 농촌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어어가겠다”고 말했다.김학홍 행정부지사는 “한국농어촌공사 경북지역본부의 따뜻한 나눔에 깊이 감사드린다. 기부해주신 성금은 이재민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
댓글0
로그인후 이용가능합니다.
0 / 150자
등록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이름 *
비밀번호 *
비밀번호를 8자 이상 20자 이하로 입력하시고, 영문 문자와 숫자를 포함해야 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복구할 수 없습니다을 통해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
  • 추천순
  • 최신순
  • 과거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