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권용성기자] 영주경찰서는 최근 시민들에게 보이스피싱 범죄예방, 교통사고 예방 등의 홍보를 위해 풍기장터에서 `찾아가는 치안드림센터`를 개최했다. 24일 영주경찰서에 따르면 `찾아가는 치안드림센터`는 장터나 행사장 등을 찾아 지역 치안문제를 발굴 및 해결하고 주민들에게 범죄취약지 탄력순찰, 노인학대, 보이스피싱, 교통사고 등 범죄예방 홍보 및 경찰행정 서비스이다. 찾아가는 드림센터에서 상담을 받은 지역주민 박모(70‧여)씨는 "최근 자녀의 휴대폰 고장으로 수리가 필요하다는 내용의 문자를 받았는데, 알고 보니 보이스피싱이었다"며, "부고장, 청첩장 등의 문자도 주의해야 할 것 같다. 경찰관이 이렇게 직접 찾아와서 알려주니 너무 감사하다"고 전했다. 윤태영 영주경찰서장은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치안드림센터`를 매월 운영, 각종 민원상담 및 범죄예방 홍보 등 경찰행정서비스를 제공해 영주시민의 안전한 일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
댓글0
로그인후 이용가능합니다.
0 / 150자
등록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이름 *
비밀번호 *
비밀번호를 8자 이상 20자 이하로 입력하시고, 영문 문자와 숫자를 포함해야 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복구할 수 없습니다을 통해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
  • 추천순
  • 최신순
  • 과거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