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 행복북구문화재단 대현도서관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는 ‘2025년 도서관 문화예술동아리 활동 지원’ 공모사업에 선정이 돼 5~10월까지 총 18회 운영한다.   ‘도서관 문화예술동아리 활동 지원’ 사업은 공공도서관을 중심으로 지역 주민이 참여하는 문화예술 동아리 활동을 지원함으로써 공동체 의식을 높이고, 도서관의 문화적 역할을 강화하며, 도서관 이용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취지로 추진된다. 이번 사업은 ‘일상을 웹툰으로 표현하기’라는 주제로 웹툰동아리 ‘하루툰(HaruToon)’을 운영한다. ‘하루툰’은 일상을 그림과 이야기로 표현하는 창작 동아리로, 그림 그리기를 좋아하거나, 웹툰 창작에 관심있는 성인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동아리 활동은 기초 드로잉부터 스토리 구성, 디지털 장비 활용법까지 폭넓게 구성되어 있으며, 참가자들이 웹툰 창작의 전 과정을 경험할 수 있도록 전문 강사의 체계적 지도로 운영될 예정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웹툰 동아리를 통해 지역 주민들의 창작 역량이 증진되고, 예술 활동을 매개로 한 소통과 교류의 창작 커뮤니티가 형성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문화예술 동아리 회원 모집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도서관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대현도서관(053-320-5171)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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