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신일권기자] 포항시 북구청은 23일 북구청 회의실에서 2025년 상반기 예산 신속집행 현황을 점검했다. 이 날 회의에서는 현안 사업 및 주민숙원사업 등 총 300여 건에 대해 각 부서장 및 팀장들과 함께 모여 사업 추진상황에 대한 브리핑 후, 향후 추진계획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를 이어 나갔다. 특히, 현재까지 집행 실적이 저조한 사업에 대해 부진사유 분석 및 집행률 제고 방안 마련을 강구하고, 조속히 사업이 마무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김응수 북구청장은 “이번 회의를 통하여 부진 사업에 대한 철저한 원인 분석 및 해결 방안을 강구하여 신속집행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면서, “현재 추진 중에 있는 현안 사업들이 대부분 시민들의 생활 및 안전과 밀접한 관계가 있어, 조속한 사업 추진을 통하여 살기 좋은 북구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올 상반기 신속집행 처리 기한은 6월 말로, 올해 북구청 전체 예산액 606억 중 △도로정비 공사 △노후 교량 보수 △소하천 정비 △농업기반시설개선사업 △주민 숙원 사업 등 262억 원이 신속 집행 대상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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