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용묵기자] 상주시의회 김익상 의원(북문‧계림‧동문, 사진)은 제232회 상주시의회 임시회에서 `상주시 마약류 및 유해약물 오남용 예방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이번에 발의된 조례안은 마약류와 약물 오남용 사건이 심각한 사회 문제로 대두됨에 따라 시민의 보건 향상에 이바지하기 위해 발의됐다.제정 조례안은 △예방계획의 수립 시행 △실태조사 △예방사업 △보조금 지원 △협력체계 구축 등이 주요 내용이다.김익상 시의원은 이번 조례를 통해 “마약류로부터 시민을 보호하고 오남용 예방을 도모해 시민의 보건 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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