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용묵기자] 상주시의회는 23일 제232회 상주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상정된 안건을 모두 처리하고 8일간의 임시회 의사 일정을 마무리했다.이번 임시회에서는 2025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과 제1회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계획서 승인의 건을 의결했다.    또 상주시에서 제출한 6건의 조례안과 일반안건은 원안 가결했으며, 4건의 의원 발의 조례안과 4건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의회 운영의 내실을 다지는 등 시정추진의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했다.특히 상주시가 제출한 제2회 추경 예산안 규모는 1조 2718억원으로 기정 예산액 1조 2212억원보다 506억원(4.14%)이 증가한 규모이며, 7천5백4십만원을 삭감해 내부유보금에 반영했으며, 나머진 원안가결 했다.또한 상주시의회는 ‘담배 제조물의 결함 인정 및 사회적 책임 촉구 결의안’을 채택하고 흡연으로 발생하는 국민 보건 저해 등 각종 폐해와 관련해 담배 제조사가 제조물의 결함을 인정하고 적극적으로 사회적 책임을 이행할 것을 촉구했다.안경숙 상주시의회의장은 “추가 경정 예산의 집행을 통해 시민 생활 안전과 소상공인 지원으로 지역경제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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