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용묵기자] 상주교육지원청과 상주도서관은 지난 18일 안동시 임하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에게 기부된 각종 물품들을 배분하는 작업을 돕는 봉사활동을 펼쳤다.이번 봉사활동에 나선 상주교육지원청과 상주도서관의 직원 20여 명은 산불피해 복구 돕기 자매 결연이 된 안동지역에서 경북교육 공동체의 나눔 정신을 보여줬다.
아울러 이는 상생과 협력적 지원으로 피해 지역의 복구 피로도를 완화함에 의의가 있다.박은옥 상주교육장은 “경북교육 공동체의 나눔 참여로 경북의 학생들뿐만아니라 경북 주민들의 일상 회복에 도움이 될 수 있고 따뜻한 경북교육을 실현할 수 있어 소중한 경험이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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