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대성에너지는 22일 경산시 중앙로에 위치한 경산공설시장에서 ‘전통시장 안전캠페인 및 도시가스 사용시설 특별점검’을 시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경산시청, 한국가스안전공사 대구광역본부, 경산공설시장 상인회 등 약 20명이 협력해 전통시장의 가스안전사고 예방과 상인 및 이용객의 안전의식 향상을 위해 진행됐다.   이날 점검에서는 전통시장 내 도시가스 사용시설 47개소에 대해 한국가스안전공사와 함께 △도시가스 노출배관 관리 상태 △가스누출경보차단장치 작동 상태 △배관부식 및 가스누출 여부 △가스기기 사용 상태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김석원 대성에너지  CS본부장은 “전통시장은 이용객이 많고 구조적으로 가스시설 관리에 어려움이 따르기 때문에, 정기적인 안전점검 활동이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지역사회의 가스 안전 문화가 한층 더 강화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안전 캠페인은 단순한 일회성 점검을 넘어, 지역 공동체와 함께 만드는 안전한 전통시장을 위한 중요한 행사이며 대성에너지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캠페인과 교육을 통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앞장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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