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대구지방조달청은 22일 청사 3층 대회의실에서 지역 내 조달기업의 판로 지원의 일환으로 올해 들어 세번째 ‘대구·경북지역 공공조달 파트너십 데이’를 개최했다. 이 날 행사에는 지역 내 저수탱크를 공급하는 조달 기업 4개사와 대구·경북 지역 수요기관 구매담당자가 참여했다.   행사에 참여한 지역 조달기업인 두리기업㈜, ㈜금오산업, ㈜복주, ㈜태광물탱크는 수요기관 구매담당자를 대상으로 자사 제품을 직접 소개·홍보하고 일대일 상담을 진행했다.   방형준 대구지방조달청장은 “지역기업의 판로지원을 위한 파트너십데이를 다양한 품목을 대상으로 작년 7회 개최에 이어 올해에도 적극 추진 중이다”면서 “지역 경제활성화의 일환인 동 행사를 통해 지역 내 수요기관에서 실질적인 지역기업 상품구매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달청은 연 209조원에 달하는 공공조달 수요를 활용해 기술이 우수한 중소기업이 더욱 성장하도록 돕고 신생기업의 조달시장 진출 기회를 지원하기 위해, 각 지방조달청별로 해당 지역 수요기관에 지역 내 조달기업의 제품을 홍보하고 구매상담 기회를 제공하는 ‘우리지역 공공조달 파트너십 데이’를 개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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