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보정보통신㈜,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와 든든 도시락 나눔 활동

[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동보정보통신(주)(북구 검단동 소재)는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와 함께 22일 북구 지역 취약계층 250세대를 위한 ‘든든 도시락’ 나눔 활동을 실시했다.   활동에는 동보정보통신(주) 임직원 10여 명, 대한적십자사봉사회 북구협의회 소속 봉사원 20여 명이 참여했으며, 식사 지원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밥과 국, 반찬 2종 및 후식으로 구성된 도시락을 직접 조리하고, 포장하는 활동을 펼쳤다.   이날 활동에 참여한 김기수 동보정보통신(주) 상무이사는 “2022년부터 적십자와 도시락 나눔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도시락 후원을 통해 직원에게 봉사의 장을 열어줄 수 있게 됐고, 기업은 사회적 책임을 실천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개인과 기업, 지역사회 모두에게 의미 있는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동보정보통신(주)는 대구 지역 내 위기가정 지원을 위해 ‘적십자 ESG 실천기업’ 캠페인에 참여해 매월 정기 후원을 실천하고 있으며, 매년 든든 도시락 후원, 특별성금 기부 등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