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신일권기자]포항시 남구 대송면(면장 정현정)은 21일 대송면 자율방재단(단장 설종달)과 함께 산불예방 홍보활동과 여름철 자연재난에 대비한 배수로 정비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활동은 주민들에게 산불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경각심을 높이는 한편, 다가올 우기에 대비해 배수로 정비를 통해 재해 위험 요소를 사전에 제거하고자 추진됐다. 자율방재단원들은 낙엽과 토사로 막힌 배수로를 정비하고, 인근에 무단 투기된 쓰레기를 수거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설종달 자율방재단장은 “예측하기 어려운 집중호우와 태풍 등 다양한 재난 상황에 대비해 앞으로도 예방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현정 대송면장은 “지역의 안전을 위해 발 벗고 나서주신 자율방재단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리며, 주민들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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