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유재원기자]대구서부경찰서는 최근 증가하는 관계성 범죄에 대응하기 위해 4월 21일부터 두달 간 공공배달앱 ‘대구로’ 배너를 활용한 관계성 범죄 예방 홍보를 진행한다.    ‘대구로’앱은 지역 내 약 60만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어 배너를 통한 홍보로 광범위한 시민들에게 효과적으로 메세지를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관계성 범죄란 가해자와 피해자 사이에 이미 맺어진 일정한 관계에서 반복되는 특성이 있는 범죄로 가정폭력, 교제폭력, 스토킹 등이 해당된다.    변인수 대구서부경찰서장은 “공공배달앱을 활용한 이번 홍보는 시민들의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범죄 예방 정보를 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며, 앞으로도 시민 안전을 위한 범죄 예방 홍보 활동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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