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 대구 북구청은 지역 내 초등학교 1~3학년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디지털 창의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사업은 대구미래교육지구 사업 일환으로 북구립도서관인 구수산․대현․서변숲도서관에서 지역 내 초등학교 1~3학년 180명을 대상으로 하며, 지난 19일 구수산도서관 ‘HAPPY 북구 BOOK 페스티벌’에서 체험부스 운영을 시작으로, 오는 5월 13일부터 10월까지 디지털 창의성과 문제해결력 증진을 위한 맞춤형 교육을 도서관별 4기에 걸쳐 실시한다.   주요 교육내용으로는 SW·AI 메이커 융합 교육용 교구를 활용해 △AI 로봇 제어 △생성형 AI 체험 △음악코딩 및 AR·VR 체험수업 △블록코딩 등 다양한 AI 활용 프로그램 수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다양한 SW·AI를 활용한 이번 교육을 통해 우리 아이들의 디지털 역량을 증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프로그램 수강생은 오는 29일부터 모집하며, 각 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직접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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