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신일권기자]경상북도교육청문화원(원장 박민아)은 특별한 현대미술 전시 ‘현대미술의 얼: 아리랑전’을 4월 21일부터 5월 10일까지 1층 전시실에서 개최한다.이번 초청 전시는 칠곡문화예술위원회 회원인 고금화(전통 섬유공예 명장), 권기철(현대미술가), 문형렬(언론인 출신 문인화가), 박종태(입체 작가), 이정원(설치 조각가) 작가 등 예술가들을 초청해 한국의 대표 민요 아리랑을 현대미술로 새롭게 풀어낸 작품 총 45점을 선보인다.특히 작품을 통해 자연과 인간의 감정, 정체성에 대해 질문을 던지면서 참된 나를 찾아가는 여정이 담겨있으며, 예술을 통해 서로 다른 문화와 세대가 소통할 수 있는 길을 모색한다.경북도교육청문화원 박민아 원장은 “이번 전시가 우리 전통문화의 깊이를 되새기고 현대미술을 통해 새로운 감동과 생각을 나누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예술과 함께 마음을 소통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
댓글0
로그인후 이용가능합니다.
0 / 150자
등록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이름 *
비밀번호 *
비밀번호를 8자 이상 20자 이하로 입력하시고, 영문 문자와 숫자를 포함해야 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복구할 수 없습니다을 통해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
  • 추천순
  • 최신순
  • 과거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