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필국기자] 군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군위초등학교 4학년 전체를 대상으로 지난 17~18일 양일간 총 4회기 디지털미디어 과의존 예방 집단상담 스위치(스마트폰 위험탈출, Cheer Up!) 프로그램을 운영했다.이날 진행된 프로그램에서는 집단상담을 통해 △개인별 인터넷·스마트폰 이용 습관에 대한 점검과 △과의존이 나 자신에게 끼치는 영향 △스스로 미디어 사용을 조절하는 것에 대한 중요성을 함께 이야기 해보는 시간을 가졌다.사공열 군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은 “디지털미디어 사용이 보편화됨에 따라 청소년들의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문제가 더욱 심화되고 있으며, 연령대도 점차 낮아지고 있다”며, “군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들이 건강한 미디어 사용 습관을 형성하고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예방 및 치유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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