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용묵기자] 경북농협은 지난 20일 2025년 농축협 전국동시채용 필기시험 응시생들을 대상(828명)으로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펼쳐 관심과 눈길을 끌었다. 이번 캠페인은 시험준비로 인해 아침 식사를 거른 응시생들이 많을 것을 고려해 시험장을 나서는 응시생들에게 따뜻한 격려의 말을 전하며 백설기와 쌀음료를 건넸다. 경북농협 최진수 본부장은 “아침밥은 집중력 향상과 체력 유지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응시생들이 건강한 한 끼로 좋은 결과를 거두길 바라는 마음에서 행사를 준비했다”고 밝혔다.한편 아침밥 먹기 캠페인은 우리 쌀 소비 촉진과 건강한 식문화 정착을 위한 농협의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 중 하나이다.
경북농협은 이번 행사뿐만 아니라 학교, 직장, 지역사회와 연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아침 식사의 중요성을 알리고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유도할 계획이다.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