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영식기자] 달성군의회가 지난 18일 제31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지난 2일부터 열린 17일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각 상임위원회는 주요 사업장 현장 방문을 실시하고, 지난 8~15일까지 제‧개정 조례안 및 동의안 등 26건을 심사했다. 또 16~17일까지 열린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2025년도 제1차 추가경정예산안을 종합적으로 심의해 본회의에 상정했으며 각 위원회의 심사 결과대로 모두 가결됐다. 이날 제2차 본회의에서는 의원들의 5분 자유 발언이 있었으며, 주요 내용으로는 △경로당 비상벨 도입 필요(박주용 의원) △산불방지와 초동진화를 위한 제안(전홍배 의원) △청년이 뿌리내릴 수 있는 달성군 농업 지원 방안(신달호 의원) 등이다. 김은영 의장은 “임시회 기간 동안 사업장 현장방문과 각종 심의에 적극적으로 임해주신 동료의원님들과 공직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특히 제1회 추가경정예산의 신속한 집행으로 군민의 민생경제가 회복되고 현안 사업이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집행부에 적극적인 노력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다음 회기는 제319회 정례회로 오는 6월 16~30일까지 열릴 예정이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
댓글0
로그인후 이용가능합니다.
0 / 150자
등록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이름 *
비밀번호 *
비밀번호를 8자 이상 20자 이하로 입력하시고, 영문 문자와 숫자를 포함해야 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복구할 수 없습니다을 통해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
  • 추천순
  • 최신순
  • 과거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