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동수기자] 안동시의회는 21일 1일간 일정으로 제257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산불 피해 지역의 신속한 피해 수습과 피해지역 재건을 위해 `안동시 산불피해대책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안동시 산불 피해 복구 및 지역 재건을 위한 특별법 제정 촉구 건의안`을 의결해 대통령실과 국회를 비롯한 전국 지자체로 발송할 계획이다.   안동시의회는 지난 17일 의회운영위원회를 소집해 의사일정을 확정하고 `안동시 산불피해대책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을 위원회 안으로 의결해 본회의에 제출한 상태이다.   이번 임시회는 21일 오후 1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해 제257회 안동시의회 임시회 회기결정의 건,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의 건 등을 의결하고 집행부로부터 산불 피해현황 및 향후 복구계획을 들었다.   이어서 `안동시 산불피해대책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과 위원 선임의 건을 차례로 의결하고, `안동시 산불 피해 복구 및 지역 재건을 위한 특별법 제정 촉구 건의안`을 의결하며 원포인트 회기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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