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용묵기자] 경북도는 지난 19일 경북도보훈회관에서 제65주년 4·19혁명 기념식을 개최했다.제65주년 4.19혁명 기념식은 4.19민주혁명회 대구경북연합지부가 주관하고, 유정근 경북도 복지건강국장을 비롯한 4·19단체회원과 유가족, 경북도·대구시 보훈단체장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이번 기념식은 ‘4월은 언제나 빛난다’라는 주제로 2·28민주화운동, 3·8민주의거, 3·15의거를 거쳐 4·19혁명에 다다른 민주주의 여정과 이에 참여한 학생과 시민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이 지금의 대한민국을 이뤘음을 기억하고, 희망 가득한 미래로 함께 나아가자는 메시지를 전했다.이날 행사는 4·19혁명 영상상영을 시작으로 △4·19혁명 경과보고 △기념사 및 추념사 △인사 말씀 △4·19노래 제창 등으로 진행돼 4·19 유공자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자유·민주·정의의 4·19혁명 정신을 계승·발전시키는 시간이 됐다.유정근 경북도 복지건강국장은 이번 기념식을 통해 “4·19혁명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4·19민주이념을 계승·발전시키는 계기가 됐다”며 “4·19유공자를 위한 다양한 지원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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