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필국기자]대구동부경찰서는 지난 20일 제45회 장애인의 날을 맞이해 지난 18일 장애인학대 근절을 위한 장애인학대 예방캠페인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에는 장애인 및 시설종사자가 참여한 가운데 장애인 학대예방교육 및 참여활동을 통해 학대에 대한 이해를 돕고 피해 장애인 보호에 대한 관심을 촉구했다.
장호식 대구동부경찰서장은 “다양한 사회적 약자 보호 활동을 통해 우리 구민들이 안전을 체감할 수 있는 동구를 만들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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