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필국기자]대구군위경찰서는 지난 18일 경찰서, 대구자치경찰위원회, 대구녹색어머니연합회, 대구시청, 군위군, 도로교통공단 등 유관기관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유동인구가 많은 전통시장 장날을 맞아 ‘군위전통시장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고령운전자 및 보행자를 대상으로 교통 준수사항 홍보 및 안전한 교통문화의식 확산을 위해 마련됐으며, 참석자들은 시장 입구와 주요 도로변에서 전통시장을 찾은 주민들에게 △운전자 및 보행자 준수사항 △무단횡단 금지 △횡단보도 이용 시 스마트폰 사용자제 등 교통 준수사항에 대해 전단지와 홍보물을 배부하며 현장 홍보활동을 펼쳤다. 대구군위경찰서 관계자는 “군위군 지역이 지난 2023년 7월 경북에서 대구로 행정구역이 편입된 이후 대구녹색어머니연합회와 처음으로 함께 진행하는 의미있는 행사가 마련됐고,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협업해 지속적인 교통안전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며 “주민 모두가 함께 만들어가는 안전한 교통문화정착에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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