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필국기자]대구강북경찰서에서는 지난 17일 사회적 약자 보호 유관기관인 대구북구가족센터, 대구북구청(아동보호팀), 대구북부아동보호전문기관, 대구북부노인보호전문기관, 1366, 대구북구청소년 상담복지센터, 대구북구청소년문화의집, 대구북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업무담당자 20여 명을 초청해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올해 1월경에 기관들간에 하나의 유기적인 조직체로 활동하는 정책방향을 공유했고, 명칭도 사회적 약자들에게 안심을 주는 좋은 영향으로 물들여가자는 취지의 ‘안전수채화팀’으로 정하여 만남을 가진 것이며, 여성, 아동, 노인 등 사회적 약자들이 범죄나 각종 위협요인으로부터 보다 안전하게 보호받고, 더 높은 수준의 경제적, 심리적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기로 공감대를 형성했다.김지연 대구강북경찰서 여성청소년계장은, “하나의 팀으로서 종합적 지원 방안 마련을 통해 그 어느 도시나 지역보다도 발전된 보호 체계를 이뤄 그 누구도 소외되지 않고, 모두가 안심한 일상을 가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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