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류희철기자] 구미시의회는 지난 18일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286회 구미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5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본회의에 앞서 진행된 5분 자유발언에서 김근한 의원은 `구미시 퇴직예정자 준비교육 및 재취업교육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이명희 의원은 `구미시 교육 발전을 위한 중학교 학교군 조정 촉구`를 소진혁 의원은 `강동권 도로 인프라, 실질적이고 실행 가능한 도로망 구축 촉구`를 집행기관에 제언했다.이날 본회의에서는 의원발의 조례안을 포함한 조례안 9건, 동의안 1건, 관리계획안 1건 등 총 14건의 안건을 의결했으며, 심폐소생술 교육으로 의미를 더했다.특히, 오는 6월 제288회 1차 정례회에서 예정된 행정사무감사를 위해서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도 있게 논의된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계획서 작성의 건`을 원안 가결하면서 행정사무감사를 위한 준비 작업에 착수했다.박교상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이번 임시회 기간 시민 복리 증진을 위해 다양한 의정활동을 펼쳤으며, 앞으로도 생활 밀착형 정책을 추진하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노력을 멈추지 않겠다"고 밝혔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
댓글0
로그인후 이용가능합니다.
0 / 150자
등록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이름 *
비밀번호 *
비밀번호를 8자 이상 20자 이하로 입력하시고, 영문 문자와 숫자를 포함해야 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복구할 수 없습니다을 통해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
  • 추천순
  • 최신순
  • 과거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