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유재원기자]달서스포츠클럽은 지난 18일 전문선수반을 대상으로 ‘2025년 스포츠 인권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스포츠 인권의 중요성과 관련 법규, 폭력 및 차별 사례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한 토론과 질의응답을 통해 선수들의 이해도를 한층 더 높였다. 특히 위기 상황 대처 방법에 대한 교육은 선수들이 보다 침착하고 주체적으로 상황에 대처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정미 사무국장은 "이번 인권교육을 통해 선수들이 더욱 안전하고 존중받는 환경에서 훈련에 매진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상담 지원을 통해 선수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달서스포츠클럽은 앞으로도 선수들의 인권 보호를 최우선 과제로 삼고, 정기적인 교육과 상담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해 선수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운동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며, 또한 선수들의 긍정적이고 건강한 훈련 환경 조성을 위해 매년 두 차례 정기적으로 운영되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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