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용묵기자] (사)한국JC특우회와 경북지구JC특우회가 지난 18일 경북도청을 방문해 산불피해 주민들을 돕기 위한 극복 성금 1천만원을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사)한국JC특우회 회장 방기현을 비롯한 임원들은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산불 피해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하며, 특우회의 올해 슬로건인 ‘봉사의 가치로 희망과 비전을’에 걸맞게, 함께 피해복구에 적극 동참해 이재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사)한국JC특우회는 한국JC(청년회의소) 회원으로 활동한 후 명예롭게 전역한 회원들로 구성된 단체로, 전국 17개 지구, 322개 지방JC특우회에 약 1만 3천여 명의 회원이 소속돼 있다.    또한 장학사업, 사랑의 봉사활동, 지역사회 홍보활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사회 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양금희 경제부시자사는 “(사)한국JC특우회 회원 여러분들의 따뜻한 나눔에 감사드린다”며 “성금은 소중한 뜻을 담아 산불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들의 생활 안정과 복구를 위해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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