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경산시는 지난 16일 지방세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경산시 지방세심의위원회는 교수, 회계사, 세무사 등 각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된 위촉위원 15명과 지방세에 관한 사무를 담당하는 공무원 등으로 구성된다.2년의 임기를 마치고 올해 새로이 구성된 경산시 지방세심의위원회는 이날 ‘2025년 지방세 세무조사 대상자 선정’을 시작으로 ‘납세자 권익보호와 공정한 세정운영’을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이화정 심의위원장은 “납세자의 한사람으로서 객관적인 입장에서 시민의 권리구제를 위해 노력할 것이며, 공정하고 합리적인 세정운영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경산시 관계자는 “전문지식과 오랜 경험을 축적하고 있는 위원들이 각 분야의 다양한 목소리를 대변해 신뢰 세정 구현에 도움주실 것”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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