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백한철기자] ㈜풍농이 대형산불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안동시를 위해 지난 15일 안동체육관을 방문해 백미 10kg 300포대를 기부했다. ㈜풍농은 1962년 창립했으며 농업인을 위해 품질이 좋으면서도 사용하기 간편한, 효율성 좋은 친환경 비료를 만드는 기업이다. 특히 지속적인 쌀 나눔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기부문화에 앞장서 주목받고 있다.   이동렬 대표이사는 “어려운 시기에 기업의 역할은, 기부를 통해 받은 만큼 베풀어 함께 극복해 나가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지속적인 기부를 통해 앞으로도 기업의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권기창 시장은 “이재민들을 위해 쌀을 기부해주신 풍농에 감사드린다. 보내주신 후원품은 상처를 입은 이재민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안동시에서도 이재민의 일상 회복에 부족함이 없도록, 책임감을 가지고 지속해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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