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영식기자] 남대구새마을금고가 지난 14일 사랑의 좀도리 쌀 나눔 운동을 통해 모금한 백미 20kg, 216포(4320kg)를 대구 남구 대명4동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지역 저소득 취약계층 세대에 전달했다. 지역사회공헌에 항상 아낌없는 사랑과 관심을 주는 남대구새마을금고는 매년 꾸준한 사랑의 좀도리 운동으로 모은 쌀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지원해 주고 있다. 이정교 대명4동장은 “우리 이웃들을 잊지 않고 어려운 시기에 따뜻한 나눔으로 희망을 전해 준 남대구새마을금고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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