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영식기자] 대구 남구는 지난 11일 스마트 경로당의 운영 활성화를 위해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 중 IT시니어들을 대상으로 직무교육 및 업무평가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남구 스마트 경로당의 안정적인 운영을 지원하는 IT시니어 50명을 대상으로 한 이번 직무교육은 △의견교류를 위한 간담회 △우수 IT시니어 선정 △안전사고 예방 및 건강관리 △비대면 화상 플랫폼 사용법 △생활 속 디지털 기기 활용법 등으로 진행됐다. 남구는 올해 4335명의 어르신을 대상으로 공익활동사업, 노인역량활용사업, 공동체사업단, 취업지원형 등 다양한 노인일자리사업을 운영 중이며, 참여자들의 만족도와 효과성을 높이기 위해 지속적인 교육과 관리를 이어갈 계획이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어르신들의 디지털 소외를 줄이고, 실질적인 사회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스마트 경로당을 중심으로 다양한 교육과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며 “스마트 경로당의 성공적인 운영에는 IT시니어분들의 활약이 필수인 만큼, 이번 교육을 통해 직무역량이 더욱 강화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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