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주철우기자]울진해양경찰서는 2025년 정기 인사발령에 따라 함정 및 파출소 현장 세력의 신속한 출동과 현장 대응 능력 강화를 위한 팀워크 훈련을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신규 전입자와 기존 근무자 간의 유기적인 협업 체계를 조기에 구축하고, 현장 대응 업무능력 향상을 목적으로 마련됐으며, 단순한 구조기술 습득을 넘어 경찰관 상호 간의 신뢰 구축과 위기 상황에서의 공동대응 역량 제고에 중점을 두고 있다. 특히 인명구조 훈련을 중심으로 진행된 이번 훈련에서는 각종 구조 장비에 대한 실전 노하우를 공유함으로써, 실제 해양사고 발생 시 보다 효율적이고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도록 구성됐다. 이를 통해 현장경찰관들이 공통된 절차와 판단기준을 공유하며, 초기대응의 정확성과 속도 모두를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배병학 울진해양경찰서장은 “이번 팀워크 훈련을 통해 울진서 지휘관을 비롯한 모든 경찰관들이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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