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최종태기자]포항상공회의소(회장 나주영)경북동부FTA통상진흥센터는 기업들의 FTA 활용도를 높이고 수출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15일부터 FTA 맞춤형 컨설팅을 실시한다.FTA 맞춤형 컨설팅 지원사업은 경북지역 내 수출입기업 및 수출물품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초보기업 원산지확인서 컨설팅 ▲수출기업 맞춤 컨설팅 ▲원산지인증수출자 컨설팅 ▲원산지 사후검증 컨설팅을 기업 맞춤형으로 제공하는 사업이다.경북동부FTA통상진흥센터 관계자는 “FTA를 효과적으로 활용하면 수출기업은 관세 절감, 시장 접근성 강화 등의 혜택을 누릴 수 있지만, 복잡한 절차와 규정으로 많은 기업이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는 실정” 이라며, “경북동부FTA통상진흥센터에서는 전문가를 통한 기업 맞춤 컨설팅과 실제 사례 분석을 통해 실질적인 도움을 줄 계획이다.” 라고 밝혔다.방문 컨설팅 및 원산지증명서 발급을 희망하는 기업은 경북동부FTA통상진흥센터(054-270-1233)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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