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용묵기자] 환경부 산하 상주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은 15일 국가생명연구자원의 확보·보존·활용을 위한 협력 체계 구축을 목적으로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생물자원센터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미생물 소재 분야에 특화된 두 기관이 각자의 전문성과 인프라를 바탕으로 상호 보완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이를 통해 국민에게 보다 다양하고 우수한 생물소재를 안정적으로 공급하겠다는 공동의 목표 아래 추진됐다. 협약 주요내용은 △생명연구자원의 확보·보존, 품질관리 분야의 정보와 인적 교류 △세미나, 워크숍 등의 공동 개최 △캠페인, 교육 등을 통한 대국민 인식 제고 △보유 지식의 공유와 확산을 위한 상호협력 등이다. 강태훈 상주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이용기술개발실장은 “이번 협약은 각 기관이 보유한 미생물 소재의 강점을 연결해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올해부터 정기적인 세미나와 워크숍을 통해 기관 간 교류와 협력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
댓글0
로그인후 이용가능합니다.
0 / 150자
등록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이름 *
비밀번호 *
비밀번호를 8자 이상 20자 이하로 입력하시고, 영문 문자와 숫자를 포함해야 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복구할 수 없습니다을 통해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
  • 추천순
  • 최신순
  • 과거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