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신일권기자]대구의 오피스텔 매매 가격이 전국에서 가장 큰 폭으로 하락하며 15분기 연속 내림세를 보였다.15일 한국부동산원 조사에 따르면 1분기 대구의 오피스텔 매매 가격이 전 분기 대비 1.28% 내려 4분기 연속 전국에서 가장 큰 하락 폭을 기록했다. 2021년 3분기(-0.03%)부터 시작된 내림세가 15분기째 이어졌다.전셋값도 0.69% 떨어져 2022년 2분기(-0.12%)부터 시작된 하락세가 12분기째 계속됐다.월세 가격은 0.24% 내려 6분기 연속 하락세를 이어갔다.1분기 대구의 오피스텔 중위 매매가격은 3.3㎡당 1120만 원, 전세가는 918만 원으로 전 분기 대비 각각 1.14%, 1.18% 내렸으며, 월세가는 56만 3000원으로 0.17% 올랐다.오피스텔 수익률은 6.02%로 지방 평균(5.93%)을 웃돌았으며, 전월세 전환율은 7.08%로 세종(8.46%)에 이어 두 번째로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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