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신일권기자] 경상북도교육청문화원(원장 박민아)은 4월 15일(화), 영양교육지원청을 방문하여 산불 피해를 입은 교육가족에게 지원될 생활구호물품(휴대용가스레인지와 휴대용연료)을 전달하였다. 경상북도교육청문화원은 자매결연기관인 영양교육지원청과 유기적인 협력 관계를 통해, 주택전소 등으로 피해를 입은 영양 지역의 교육가족 및 지역주민의 피해 복구에 추후에도 지원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아울러, 도내 산불 피해 지역 5곳을 대상으로 향후‘찾아가는 「1일 문화예술학교」’운영을 통해 희망학교를 직접 방문하여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함으로써, 안정적인 학사운영 및 피해 지역 학생들의 심리적 안정에도 기여할 계획이다. 박민아 원장은 “산불 피해로 고통받고 있는 영양 및 도내 여러 지역의 피해 학생과 지역민들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경상북도교육청문화원은 영양 지역 및 산불 피해 지역 학생들이 안정적인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까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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