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 행정안전부 공무직노동조합 국가정보자원관리원 대구지부는 지난 11일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를 찾아 ‘산불 피해 복구 성금’을 기부했다. 성금 기부는 노조 회원들의 자발적인 모금으로 마련된 것으로, 이재민을 위한 지원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윤현진 지부장은 “크진 않지만 이재민의 생활 안정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대한적십자사는 복구활동과 이재민 지원을 위해 산불 피해 돕기 모금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대한적십자사 홈페이지 또는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053-550-7144)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