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신일권기자]포항대학교(총장 하민영)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에서는 지난 4월 10일(목)부터 11일(금)까지 양일간 경주 켄싱턴리조트에서 신소재 배터리 계열 신입생을 대상으로 ‘꿈을 향한 도전, 취업으로 완성’이라는 주제로 ‘꿈. 도. 취 진로 캠프’를 운영하였다. 이번 진로 캠프는 신입생들이 진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자신만의 진로 방향을 설계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특히 진로 탐색 멘토링, 직업군별 진로 특강, 팀별 활동 등 실질적인 진로 설계에 도움이 되는 내용으로 진행되어 참가 학생들의 높은 만족도를 얻었다. 또한, 신입생들에게 진로 체험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진로 체험 격차 문제를 완화하고, 학생 개개인의 적성과 흥미를 파악하여 자율적이고 능동적인 진로 탐색이 가능하도록 지원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포항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 황성준 교수는 “재학생들에게 양질의 진로 체험을 제공해 자기 적성을 찾고 역량을 개발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라며, “학생들이 올바른 진로를 설계해 나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포항대학교는 앞으로도 재학생과 지역 청년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진로 및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맞춤형 진로 설계와 취업 경쟁력 강화에 힘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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