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신일권기자]영천교육지원청(교육장 신봉자)은 4월 11일 학생들의 안전하고 건강한 학교급식 제공을 위한 2025학년도 학교급식점검단 협의회를 개최하였다.
학교급식점검단은 영천시보건소 소속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및 학부모 총 6명으로 구성되며, 4월부터 연말까지 관내 초·중·고·특수·대안학교 급식소와 식재료 공급업체를 대상으로 불시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날 협의회에서는‘학교급식점검단’의 기대효과, 학교급식점검단의 방문시 유의사항, 학교급식 위생·안전점검 요령 등에 대한 사전교육을 진행하였으며, 교육지원청 담당자와 2인 1조로 구성하여 점검할 계획이다.
신봉자 교육장은 “학교급식점검단 활동을 통해 안전하고 질 높은 학교급식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