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신일권기자] 포항시 북구 용흥동 재향군인회(남자회장 이재연, 여자회장 김점순)에서 최근 발생한 영남지역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성금 20만 원을 기탁했다.이번 성금은 용흥동 재향군인회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하여 마련된 것으로,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돕고 조속한 피해 복구에 힘을 보태고자 하는 뜻을 담았다.이재연 회장은 “산불 피해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어 회원들과 함께 뜻을 모았다”며 “빠른 복구와 일상 회복을 진심으로 바란다”고 전했다. 김점순 회장 역시 “작은 정성이지만 피해 지역 주민들에게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기탁된 성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안동, 영덕, 의성 등 산불 피해 지역 복구와 지원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
댓글0
로그인후 이용가능합니다.
0 / 150자
등록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이름 *
비밀번호 *
비밀번호를 8자 이상 20자 이하로 입력하시고, 영문 문자와 숫자를 포함해야 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복구할 수 없습니다을 통해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
  • 추천순
  • 최신순
  • 과거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