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신일권기자]사랑의밥차 경상지부(지부장 김영복)와 국제로타리 3630지구 2지역(대표 최옥수)은 영양군 산불 피해 이재민들을 위한 온기나눔 급식 구호활동을 펼쳤다. 지난 13일 영양군 장계향문화체험교육원에서 산불피해 이재민들을 위한 정성들인영양식 2식 600인분의 급식을 제공했다. 이번 활동은 사랑의밥차 회원들과 ㈜일신테크 및 전국소기업연합회 포항시지회(회장 최주화), 포애버(회장 정아인) 등이 피해 이재민들의 희망의 싹을 틔우기 위한 십시일반 모금과 국제로타리 3630지구 2지역(동포항, 포항강남, 포항일월, 포항영포)의 (사)포항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김상수) 지정후원으로 이루어졌다. 김영복 지부장은 회원들이 이른 아침 영양군으로 이동해 신선한 재료를 손질하고, 삼계탕과 소불고기 등 한끼라도 건강한 식사를 제공하여, 이재민들이 다시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위로와 응원의 마음을 전했다. 최옥수 대표는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에게 로타리안의 작은 정성이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며 "향후 로타리인들은 경북지역 산불피해 회복을 위한 활동에 적극 참여하여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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