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주철우기자]울진교육지원청은 지난 11일 오후 2시부터 울진교육지원청 3층 영재교육원에서 2025학년도 교권보호위원회 정기회 및 위원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이번 정기회 및 역량강화 연수는 2024학년도 교육활동 침해 신고 및 교권보호위원회 심의 조치 결과 현황 보고를 통해 교권 침해 사례를 분석하고 선제적 예방 조치를 통해 교권 보호 방안을 모색하고 위원 역량강화 연수를 통해 위원들의 전문성을 높이고 교육활동 침해 사안에 대한 심의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연수에 참여한 부구초 교장은 “교육활동 침해 유형에 따른 다양한 사례를 분석함으로써, 학교 측에서 실제로 어떻게 대응할 수 있는 지를 배울 수 있었고, 교사들의 교권 보호를 위한 학교 측의 역할에 대해서도 깊이 이해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이기협 교육장은 “교사는 학생의 미래를 책임지는 중요한 존재이고, 그들의 권리를 보호하는 것은 곧 학생들의 올바른 성장과 발전을 지키는 길이므로 학교 측이 교사와 학생 간의 다양한 갈등 상황을 현명하게 해결하는 힘을 기를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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