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봉화군 춘양면은 지난 10일 적십자봉사회 참여자 16명, 새마을부녀회 참여자 15명 등과 함께 운곡천 하천변의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해 지역사회에서 호평을 받았다.이번 봄맞이 환경정화 활동은 유원지 및 하천변에 겨우내 방치된 쓰레기와 각종 영농폐기물을 정리해 환경정화 및 하천수 오염원을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원들은 도로와 공공장소의 쓰레기를 수거해 깨끗한 환경 조성을 통해 방문객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 지역의 환경 보호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한만희 면장은 "농번기 지역사회 단체가 적극 참여한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춘양면은 함께 가꾼다는 공동체의식을 되새기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한편, 춘양면은 이번 환경정화활동에 이어 앞으로 새마을회원 등 지역 내 8개 단체 총 130여 명이 순차적으로 참여해 깨끗한 환경을 조성하는 데 앞장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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