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 행복북구문화재단 북구립도서관은 오는 19일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제4회 HAPPY 북구 BOOK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올해로 네 번째를 맞이하는 이번 BOOK 페스티벌은 ‘언젠가 우리가 같은 별을 바라본다면’이라는 주제로 구수산도서관 야외공원에서 운영된다.   행사장 버스킹존에서 오전 11시 30분부터 릴레이 버스킹(가을기타, 어연희, 힐링오카리나 공연)이 시작되며 이후 메인무대에서 식전행사로 △대천초 어린이 난타 공연이 열린다. 오후 1시 20분부터 진행되는 축하공연 및 행사에는 △BOOK 페스티벌 행복찾음 음악회(다온매직, The공감, 루시앙상블 공연) △책 읽는 다독 가족 시상 △인형극 공연 △코믹 저글링쇼가 이어진다. △체험부스는 4개존(북마켓존, 컬쳐존, 메이커존, 플레이존) 총 31개가 운영되며 △부스체험 스탬프투어도 함께 진행한다. 또한 △북크닉 텐트 △키다리 아저씨&캐릭터 코스프레 등 다양한 체험과 이벤트가 준비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오후 3시부터는 구수산홀(2층)에서 유명 배우이자 영국 옥스퍼드 대학 한국문학 페스티벌 초청 작가인 △차인표 작가를 초청해 ‘오늘, 당신의 하루는 어떤가요?’라는 주제로 강연회를 개최한다. 강연회는 사전 신청자에 한해 참가할 수 있다.   구수산도서관 관계자는 “지역주민들이 일상의 스트레스를 풀고, 책을 통해 힐링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HAPPY 북구 BOOK 페스티벌이 지역을 대표하는 책 축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참여를 원하는 지역주민은 행사 당일 자유롭게 방문하면 되고,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구수산도서관(053-320-5156)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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